[6월5일] 김하늘 피아노 독주회

김하늘 피아노 독주회

Kim Hanul Piano Recital

2023. 6. 5(월) 오후7시30분

세종체임버홀

주최 J&R예술기획

예매 세종티켓, 인터파크

문의 J&R예술기획 02-6491-2370

티켓 전석 3만원

후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파리국립음악원, 파리고등사범음악원 동문회

PROGRAM

Wolfgang Amadeus Mozart

9 Variations on a Minuet by Duport, K. 573

Gabriel Fauré

Thème et Variations, Op. 73

-Intermission-

Johannes Brahms

Variations and Fugue on a Theme by Handel, Op. 24

PROFILE

피아니스트 김하늘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국립 음악원(CRR de Paris)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Concertiste) 졸업, 스콜라 칸토룸 파리(Schola Cantorum Paris)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Perfectionnement) 졸업, 파리 고등 사범 음악원(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심화 연주 과정(Perfectionnement)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동아 피아노 콩쿠르, 중앙 음악 신문 콩쿠르, 피아노 타임스 콩쿠르, 클래식 코리아 콩쿠르 등 국내 다수 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장천아트홀, 영산그레이스홀, 세라믹팔레스홀, 부암아트홀 등에서 연주하였고 루마니아 국립 라디오 채임버 오케스트라, 서울 아르스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국내 재학 시절 Académie Internationale d’Eté de Nice, Amalfi Coast Music and Arts Festival, Académie Internationale de Lyon, Académie Musicale de Fontenay-le-Comte, J&R 음악 아카데미 등 국제 음악 아카데미에 참가하여 우수 학생으로 선발되어 연주하였으며 Olivier Gardon, Laurent Cabasso, Hérve Billaut, Géry Moutier, Alain Jacquon, Sontraud Speidel, Hérve N’Kaoua, Toros Can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음악적 견문을 넓혀 왔다.

유학 중에는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Ile-de-France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파리 국립 음악원 재학 중 음악원 주최의 연간 프로젝트 연주자로 선발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Cathédrale Sainte-Croix des Arméniens에서의 L'Heure Musicale au Marais 독주회와 Saint Philippe du Roule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파리의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과 찬사를 받으며 전문 연주자로 성장하였다.

이외에도 Salle Cortot, Salle Munch, Salle Fauré, Auditorium Marcel Landowski, Auditorium Conservatoire de Boulogne 등의 무대와 프랑스 Rouen에서 열리는 예술 축제인 Terresde Paroles에 특별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Académie Internationale de Musique d’Orléans에 Assistant로 초청되기도 하였다.

귀국 후에는 세계적인 색소폰 콰르텟 Ellipsos quartet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Jean Martinon의 Concerto, Op.38을 한국 초연하였으며,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연세, 영산아트홀, 일신홀 등의 다양한 연주 무대에 오르며 많은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왔다. 또한 PoAH 피아노 연구회와 앙상블 콘아니마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노 듀오 아브릴의 멤버로 다채로운 듀오 프로그램 연주를 통해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하늘은 국내에서 박로사, 주희성 교수와 프랑스에서 Billy Eidi, Françoise Thinat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숭실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인천예술고등학교와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