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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교은 유재아 플루트 콘서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8.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421
내용

 

 

1. 일시장소 : 2011829() 오후8  / 금호아트홀        

2. 출 연 자 : 유재아, 이교은, 후미노리 타나다

3.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4.     : J&R예술기획

5.     : Flute&, 월간더뮤직, 영화건설, SEN

6. 공연문의 : (02)3491-2370  J&R예술기획

 

■ PROGRAM

Gabriel Faure          Fantasie Op.79  for two flutes and piano
Pierre Sancan          Sonatine for flute and piano 
Sergei Prokofiev       Sonata op.94 for flute and piano

Gary Schocker         French Toast for 2 flutes & Piano

                       intermission

R. Muczynsky           duos for two flutes op.34
O. Taktakishivili         Sonata for Flute and Piano Jae-A and piano
F. Doppler               Rigoletto Fantasie Op.38  for 2 flutes and piano

 

 

 

 

 

 

■ 이교은

 

플루티스트 이교은은 예원학교, 서울예술 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수학 후,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솔로연주자과정’, ‘오케스트라 연주자 과정’, ‘실내악 연주과정’을 모두 마쳤다.

음악저널 콩쿨 입상을 시작으로 France U.F.A.M 콩쿨 1위, France NERINI 콩쿨 2위, France Jeunes espoir de flute traversiere 콩쿨 2위에 입상하면서 더욱 훌륭한 음악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00년부터 프랑스 Academie Internationale d'Ete de Nice에 다년간 참가하였으며, Vincent Lucas, Ransom WILSON Philippe BERNOLD, MaxEnce LARRIEU 클래스를 수료 하였다. 또한 프랑스 뿐만 아니라 일본 KYOTO MUSIC ACADEMIE 참가, Philippe BERNOLD 클래스를 수료하였다. 아울러 프랑스 Ecole BRITTEN 참가하여 Philippe Pierlot 클래스 수료하였고 프랑스 Festival en Vallee d'Olt 참가하며 더욱 성숙한 음악적 성장을 이루었다.

이외에도 1991년 비르투오소 콘서트를 시작으로 Bulgaria Sofia Academia Orchestra와 협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협연(협주곡의 밤)하였다. 이후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심포니와 연세 신포니에타, Korea flutist ensemble, 서울심포니와 등과 협연하였다.

2007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회를 통해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계속 다듬어 나갔으며 한국의 플루트 연주가 2008 - ‘플루티스트가 듣고 싶은 플루티스트’연주에 초청되어 의미깊은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2011년 7월 금호아트홀 독주회를 통해 세련된 연주로 찬사를 받았다.

현재는 청주시향 수석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경원대학교 강사 역임, 예원, 서울예고, 동덕여자대학교, 강남대학교 영재교육원, 강남대학교, 충남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한국 플루트 교육자 협회 리더, 한국 플루트협회 이사로서 한국 플루트 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유재아

일찍이 음악적 두각을 보이며 12세에 도불한 플루티스트 유재아는 파리고등음악원(CNR de Paris) Cycle Specialise (구 Superieur)과정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하였다. 2006년 파리고등국립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de Musique de Paris ) 최연소 합격하였으며 DNSPM(Diplome National Superieur du Pratique de Musicien)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 졸업, 최근 파리고등국립음악원(석사과정)을 1등 졸업하며 석사학위를 받았다.

CBS 청주방송 콩쿨 1등과 프랑스 Bellan 콩쿨 1등, 월간 THE MUSIC 콩쿠르 전체 대상, The International competition of "Festival de Musique des Jeunes Interpretes"에서 플륫 부문 우승(전체 3등)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09년에는 The National Orchestra of Capitole de Toulouse 의“Aida” 장학생에 선발되어 오페라 “살로메” 시즌에서 연주하였고, 서울 로얄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2005년에는 금호문화재단의 영아티스트 오디션에 합격, 독주회를 하였으며, 월간 THE MUSIC 콩쿨 대상의 부상으로 체코 필젠 오케스트라와 협연(프라하)한 바 있다.

유재아는 The Verbier Festival Orchestra 오디션 합격하여 2010년부터 3년간 Charles Dutoit, Rafael Frühbeck de Burgos, Daniel Harding, Valery Gergiev등과 Verbier Festival Orchestra 단원으로 연주하는 기회를 갖게된다.. 또 2010년 10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International competition "Festival de Musique des Jeunes Interpretes"부상으로 프랑스 Val d’Oise 지방 전역에서 Solist 로 총 5회의 협연을 소화하고, 지난 1월 1일 프라하 신년 음악회에 세계적인 하피스트 Jana Bouscova 와 드보르작 홀에서 협연하였다. 프랑스국립오케스트라, 뚤루즈 오케스트라 객원 연주를하였고 최근에는 Lazard Private Bank 주최 Orangerie de Bagatelle에서 초청연주를 비롯 국립 라디오프랑스 오케스트라 수석대행 객원연주를 마치는 등 바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문록선,김영미,김용을을 사사했으며 Claude Lefebvre와 Vincent Lucas, Sophie Cherrier문하에서 수학한 유재아는 프랑스 굴지의 Summer Academy를 통해 Michel Moragues,Julien

Beaudiment,Samuel Coles,Philippe Bernolde,Magali Mosnier와 같은 거장들에게 음악적 조언을 듣는다.

 

■ 피아노 후미노리 타나다

후미노리 타나다는 1961년 일본의 오카야마에서 태어나, 동경음대에서 작곡과 화성학/음악이론을 전공하며 Yoshio Hachimura 와 Henriette Puig-Roget를 사사하였다.

1984년에는 파리고등국립음악원에 입학하였고 작곡과, 오케스트레이션과와 반주과 모두 일등졸업을 하였다. 그는 Claude Ballif, Paul Méfano, Betsy Jolas, Serge Nigg, Jean Koerner , Solange Chiapparin등 저명한 작곡과들과 함께 작업을 했으며 동 음악원 작곡과의 최고박사과정을 끝으로 학생신분을 마무리지었다.

졸업후, 그는 작곡과 반주 사이를 오가며 음악생활을 하고있다. Itinéraire앙상블의 반주자이며 수많은 음악회와 음반 반주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Marie Kobayashi 와 함께 메시앙의 Harawi 음반작업을 마쳤다. 그는 파리고등국립음악원의 플루트 클래스 (Sophie Cherrier,Pierre Yves Artaud) 전임 반주자이기도 하다.

작곡가로서 수많은 활동을 해온 그는 2001년 플루트를 위한 퀄텟을 플루티스트 엠마누엘 파우트를 위해, 1991년과 2003년엔 피에르이브 아르토를 위해 플루트 솔로곡 F 와 플루트 협주곡, 1998년엔 알랭 마리옹을 추모하는 플루트이중주를 작곡한 바 있다. 또한 그외에 Mysterious Morning I(1995), Mysterious Morning II(1996-2000), Mysterious Morning III(1996), Mysterious Morning IV (1996), « V » (2002), Duo(2006), Octuor concertant(2008), Echoing Forest II(2007), Echoing Waves I(2009)등 파리고등국립음악원의 유포니움 졸업시험 지정곡으로 작곡된 Echoing Waves II(2009) 이 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작곡해온 그의 관악 육중주는 그를 포함해, Emmanuel Pahud,François Meyer, Paul Meyer,Gilbert Audin,Chezy Nir 로 구성되어 Empéri페스티벌에서 2010년 7월에 연주되었다.

그의 모든 작품은 프랑스의 Henry Lemoine 음악사로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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